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스토리

다이어트 준비물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들어가기 전 준비할 딱 네 가지.

1. 스마트밴드

지금 살이 쪘다는건 식단이든 생활 패턴이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든 잘못 흘러가고 있는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지금 생활 패턴이나 활동성, 수면량을 체크해 보자. 보통 스마트 밴드는 한번 충전하면 5일도 거뜬하며,  훌륭한 자체 무료 어플이 있고, 스마트 와치보다 저렴하고 가벼워 부담없이 24시간 함께 할 수 있다. 샤오미 밴드 7 사용중인데, 디자인보다 기능성을 추구한다면 아주 만족스러울것 같다. 

'Xiaomi Band 7'

 

2. 스마트 체중계 

나의 경우는 몸바디는 핸드폰카메라로 찍으면 되고, 시간 관계상 줄자는 사용을 하지 않는다.  다이어리나 노트에 기록해도 되겠지만 핸드폰 어플로 나의 체중, 체지방률등의 변화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스마트체중계를 선택했다. 과체중 이상의 경우 어플의 팩트폭력으로 살짝 맘찢할수도 있다. 체중도 상위 퍼센트로 볼수 있는 더러운 세상. ㅠㅠ 스마트 밴드와 같은 샤오미 모델을 사용중이다. 

'Xiaomi Scale'

3.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몸의 결핍을 조금이나마 채워줄 영양제들. 보통 다른 좋다던 건강식품들은 플라시보 효과조차 없었던 나에게 프로바이오틱스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 지금은 부지런하게 매일 먹고 있진 않지만 예전 3개월 꾸준히 먹었을때 기적과 같은 경험을 했기에 무조건 유산균은 챙겨야 한다.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되는 유산균'

 

4. 애플 사이다 비네거 (Apple Cider Vinegar)

치팅을 했다거나, 유혹을 이기지 못했을 경우 다이어트 약보다는 식후 애사비물로 혈당을 관리한다. 치아의 에나멜이 상할수도 있고 위에 자극이 될수도 있기에 음료수처럼 아무때나 마시면 안되고 꼭 식후에 연하게 한잔 마신다. 보통 사과식초 말고 자연 발효 애플 사이다 식초를 사용한다. 

'Apple Cier Vinegar'

 

 

나는 딱 이것들만 준비했다.

'다이어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난 다이어트 계획을 짠다.  (4) 2024.06.12
4일간의 레몬수 단식  (2)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