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re
Address: Crown Sydney, Level 1/1 Barangaroo Ave, Barangaroo NSW 2000
Tel: 02 8871 7171
Reservation
Trading Hours: Tue, Wed: 5:30pm-9pm, Mon, Thu, Sun: 12-2:30pm, 5:30-9pm Fri, Sat: 12-2:30, 5:30-9:15pm
식전 칵테일로 입안을 상쾌하게, 너무나 프루티하고 맛있는 칵테일들
컬러로는 뭔가 강렬한 맛이 예상됐으나, 너무나도 상큼한 브라타 샐러드. 바질향이 은은하게 퍼져 부담없이 맛있다.
간단하고 맛있게 변형된 라자냐와 풍성항 거품이 올라간 감자 크로케. 이게 어찌 라자냐지? 했는데 맛이 나긴 하네. 둘 다 맛은 엄지척!
유명하다더니 정말 맛있고 가볍고 쫄깃한 포카치아. 숙성된 발사믹과 고급 올리브유와 최고의 어울어짐으로 추가를 안할수가 없음.
상콤하니 입안을 깔끔하게 리프레쉬! 석류도 씨가 거슬리지 않게 맛있게 씹힘.
트러플의 계절이란다. 하우스에서 직접 뽑은 부드러운 페투치니면에 부드럽고 풍성한 알프레도 소스에 내가 좋아하는 트러플까지. 최고의 파스타였다.
이곳은 칵테일 맛집. 달콤하고 향긋하니 두잔이나 마셔 버렸다.
얼은 수박이 루돌프코처럼 귀엽게 올려져 있다. 상큼하다.
테이블에서 직접 떠주는 티라미수. 와우... 고급지게 맛있다.
세가지 종류의 초코가 사용된 디저트.
이 곳은 서버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쇼맨쉽이 있다. 페스토 파스타를 시켜면 테이블앞에서 직접 빻아서 믹스해준다. 메뉴 추천도 탁월했으며, 좋은 날 또 오고 싶은 곳이다. 개인적으로 호주에서 가장 맛있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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