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제일 맛있었던 초밥이였단 기억으로 한번 더 방문했다.
평일 점심 시간을 이용, 가성비 있는 런치 메뉴를 선택했다.
스시, 테리야키 살몬, 테리야키 치킨 중 스시로 선택
런치세트에 성게알 초밥하나를 추가했다. 군더더기 없이 혼자 먹기에 딱 좋은 양이였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하지만 초밥이 살짝 전보다 평범해짐을 느꼈다. 보통 동네 초밥맛이였다. 튀김도 뭐 소소. 코로나이후로 키친스태프들이 많이 바뀐것일까 오너쉽이 바뀐것일까 고민을 해보았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이번이 우연히 있었던 맛없던 날이였기를 기대해 본다. 나의 소중한 초밥집의 기억 잃을 수 없어...ㅠㅠ
Azuma
Sushi Benter Platter $88
Uni Sushi 1 pc $20
Coke No Sugar $6 X 2 glasses (app)
Total: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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